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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You are wasting so much time on enjoying yourself.
 I suppose your wife and boys must have been angry with this noble, decent complacence. 
Pay thanks to them.

NS Yoo

[ 2002/03/13 - 범의거사의 답변 ]
삭제 수정 댓글
2010.02.18 16:47:58
You are sorry!
Ich kann nicht verstehen!

잘 둘러 보았습니다

그냥 가기 미안하여 자취를 남깁니다.

IFM 홈페이지( http://circle.weppy.com/~ifm ) 에도 

가끔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50회 김대현

[ 2002/03/13 - 범의거사의 답변 ]
삭제 수정 댓글
2010.02.18 16:44:53
들러보았습니다.
비록 사이버공간에서일망정 실로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무척 반가웠습니다. 
강원도 정선의 화암동굴!!!
그려놓은 듯 아름다운 바위라 하여 이름지어진 "화암"그 곳에
실제의 금광갱도를 확장, 개발하여 거대한 자연 동굴과 연계시킨 
전국 최초의 테마동굴이 있으니 이 곳이 바로 화암동굴이다.

페광갱도와 대자연과의 만남,
내부온도 10℃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피서지!
자녀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각광받는 체험현장!

동굴 내부로 들어가보자.
처음에 만나는 곳인 역사의 장!!!
실제의 금맥과 채광장비, 채광당시의 수직 갱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채광 전과정을 그대로 재현한 밀랍인형들을 통해 우리 아버지들의
애환과 고달픔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365 지하계단' -200m아래로 뻗은 "365"개의 수직 계단을 내려가면서 느껴지는 공포와 환희....!
"아"우리는 얼마나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던던가!

이제 어린이의 세상 "동화의 나라"로 가보자.
체험학습의 장으로 인기있는 이 곳에선 금깨비, 은깨비가 금의 제조과정과
금의 쓰임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어 이어지는 "금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어려운 시대를 배경으로 "금의 가치"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해보고 돌아가자,

한 시간 남짓 걸었으니 이제 좀 쉬어볼까!
하지만 우리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마지막 테마! "2,800㎡의 천연동굴"
넓은 광장을 가득메운 대형 석순과 석주, 아름다운 석화, 
여전히 생성되고 있어 신선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이 곳!

이젠 어디로 가나!
즐비하게 늘어선 가로수 길을 따라 '화암약수'로 올라가.
코끝이 "찡"한 약수 한 컵으로 피로를 식혀볼까!
아니 아니 금강산도 식후경 동굴 앞 향토음식점에서
맛있는 곤두레 나물밥 한 그릇 시켜놓고 생각해보자. 

관람소요시간: 2시간
안내전화
정선군청 관광문화과 033-560-2365, 2368, 2369
화암관광지 관리사무소 033-562-7062, 560-2578
http://www.jeongseon.kangwon.kr

찾아오시는 길
서울-영동고속도로-새말I.C(국도42호)-안흥-평창-정선(3시간)
서울-영동고속도로-진부I.C-정선(3시간10분)
대구-중앙고속도로-영주-제천-영월삼거리-미탄-정선(4시간30분)
부산-경주-울진-동해-정선(5시간50분)




 역사의장 : 지하폭포. 

부장님, 메일을 주셔서 받아 보고 오랜 만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전하신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전에서는 혼자 지내실텐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서버를 이용하지 않으셔도 된다니 조금은 섭섭하기도 하네요. :)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 2002/03/09 - 범의거사의 답변 ]
삭제 수정 댓글
2010.02.18 16:43:40
오랫동안 서버를 무료로 이용하여 미안하였는데 오히려 서운하다고 하니까 더욱 미안한 마음이군요.
새로 개선한 홈페이지도 종종 들르겠습니다. 
가족들과 늘 즐거운 나날을 보내기 바랍니다. 

적적함인가?
자유로움인가?

한울도, 거북이도, 말썽이도 없는 아파트는.......

[ 2002/03/06 - 범의거사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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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16:42:58
그 모든 것이 합쳐져 있나이다.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그 옛날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시행하였던 미풍제도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