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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oh my captain! 안녕하셨습니까? 전 석원입니다. 천고마비 가을이 되니, 말이 살이 찌는 게 아니라, 제가 살이 찌는군요.요즈음엔 왜 이리 식욕이 땡기는지 시험기간 중에도 떡이랑, 빵이랑 돼는대로 갔다놓고 먹으면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어느선배 왈 "넌 시험치러 온게 아니라 소풍왔구나" 정말이지 소풍기분으로 시험을 보았더니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시험칠때에는 경건하고 진지하게 쳐야 하는데 난 왜 그리 즐겁기만 하던지...
시험이 끝나도 별로 달라진 일은 없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도 마찬가집니다. 왜냐하면 논문쓰려면, 아침 일찍 나와서 컴퓨터실에 좋은 자리를 맡아야 합니다. 하후종일 컴퓨터 앞에 있다보면 눈도 아프고 좁은 의자에 허리까지(운동하면서 논문써야 합니다).차라리 시험준비가 속편하다는 "옛 말"이 떠오르는군요(?) 혹시 교수님께서도 연수원에서 시험문제나 낼때가 좋았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은 아니신지?? Captain, oh my captain. 이젠 줄이겠습니다. (나중에 재영이 꼬셔서 놀러 갈께요)
시험이 끝나도 별로 달라진 일은 없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도 마찬가집니다. 왜냐하면 논문쓰려면, 아침 일찍 나와서 컴퓨터실에 좋은 자리를 맡아야 합니다. 하후종일 컴퓨터 앞에 있다보면 눈도 아프고 좁은 의자에 허리까지(운동하면서 논문써야 합니다).차라리 시험준비가 속편하다는 "옛 말"이 떠오르는군요(?) 혹시 교수님께서도 연수원에서 시험문제나 낼때가 좋았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은 아니신지?? Captain, oh my captain. 이젠 줄이겠습니다. (나중에 재영이 꼬셔서 놀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