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님, 이렇게 멋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계신 줄 몰랐습니다. 산따라 길따라 한참 헤매면서 구경하다가 방명록에 글 남깁니다. 제가 갔었던 산도 있고, 가보지 못한 산도 있고, 다시 가고 싶은 산도 있네요. 앞으로 자주 들러 천천히 구경하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산에서도 뵙고 싶습니다. 김경란 올림
범의거사
2013.02.15 10:38:42
반갑습니다. 이제 가까운 곳으로 오니 법원산악회 정기산행에 동참하면 좋겠네요.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만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범의거사님의 글은 배울점이 참 많습니다,늘 바쁜 시간에 범의거사님께서 참 값지고 어려운 일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다는 걸 알겠습니다.그만한 생각으로 글을 쓰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겠다는 생각입니다.범의거사님 글월을 읽고 나니까 제가 글 쓰는 것이 크게 겁이 납니다. 부디 국가 위해 더욱 옥체를 보중하시기 바랍니다.
2. 12(화) 두꺼비 드림
범의거사
2013.02.13 18:47:45
감사합니다. 아직은 동장군이 기세를 부리고 있는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bluenote
2013.01.10 04:24:25
어디가서 방명록에 글 남기는 거 처음 해봅니다.^ 이상하게 발길이 떼어지지가 않아...돌아와 흔적..남깁니다. 운명에 우연이란 없다는..어떤 운명에 부딪치기 전에 인간이 그것을 만든다는 ..말이 ..이상하게 자꾸 떠오르네요. 홈페이지 안이...발길도 마음도 붙잡는 곳 같아요.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 곳 같습니다. 이런 곳이, 이런 분이 있었구나..하면서 모르고 지냈던 걸 또 하나 알고 갑니다.
범의거사
2013.01.10 09:45:34
뉘신지는 모르오나 귀한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사년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오.
바로
2013.01.03 15:35:18
오랜만에 한가한 시간을 즐기며 여유자적하며 소리마루의 이곳저곳을 구경하다 보니 이곳까지 흘러 들어오게 되었네요? 전 부터 말씀을 들어 조금은 알고는 있었으나 어떠한 성품인지를 필력으로 나마 보며 느끼며 잠시 머물다 끄적이고 갑니다. 풍류를 아시는 분이니 분명코 좋으신 분이라고 사려되는군요.^^ 오늘도 좋은 세상 만들기에 일익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새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얼씨구~ 절씨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