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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거사님,
안녕하세요? 요즘 방학이라 집에서 학교로 온 메일을 체크하여 보았더니 범의거사님 이사소식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곧 들어와서 여기 저기 우선 잠간씩 보았는데, 새집이 너무 좋군요. 이집에 들어오면 나가기가 싫어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집을 지을 수 있으시다니--, 감탄할 뿐입니다.

옆에 이호정교수님이 원고를 쓰고 계셔서 잠간 이 새집을 구경하시고 계속하시라고 말씀드렸더니, "응, 어디로 새집짓고 이사갔대?" 하시면서 원고만 계속 쓰시는 겁니다. 그래서 사이버상의 집이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때서야 보시고 놀라시더군요.

부인과 아이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우리는 호주의 brisbane에서 국제가족법학회가 있어서 잠간 다녀오려고 합니다. 간 김에 sydney도 구경하고 오려고 합니다. 윤진수교수님 내외도 동행하기로 하여서 지금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러면, 아이들의 방학때 좋은 계획세우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조미경.

범의거사님께서 이사 하셨단 말씀듣고 찾아 뵙니다.

새집의 색깔이며 글꼴 모두에서 범의의 뜻이 배어나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썽이네 집도 가보았구요^^

산따라 길따라

범의 거사님의 발자욱을 떠올리며

저도 같은 곳을 밟아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카페요리사 오림

우와~~~~
날마다 새로워 지시는 범의거사님의 
발자취를 어이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본래 스승의 그림자도 밟아서는 안된다 했거늘..
그림자를 보기라도 했으면 하네요..T.T

새로 이사하신 집에 들어오니
구터도사님의 모습이 멋지네요...(구터는 귀터의 오타가 아님!!!  *.*)
츄카츄카~~~드리구요....
가끔 들어와 즐겁게 노닐다 갈께요...

근데 왜 카드를 읽을 수가 없는지요...
주소를 입력해도..원 집에서는 안 들어가지네요...

지난 유월에는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난 것 같아요..
국방위원장 김정일, 새로운 대법관님들, 유례없는 의사들의 파업, 나의 사랑하는 친구 양희의 일신의 변화 & 저의 일신의 변화 (합이 셋이요!!! *.- )...법대에 올라가본 일...그리고 좀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게 된 일...범의거사님 새집단장!!!(빰빠라라~~~빰! 태이러스가 조금 서운해 하겠네요.)

잠시 나의 사랑하는 (아마 계실..) 하느님께 감사~~~(하나는 빼구요... 뭔지 아시죠?)

지금 시작하는 살았는 날의 첫날, 그리고 그 다음 첫날...항상 사랑이 넘치는 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왜 이렇게 센티멘탈 하냐구요???
에이~~아시잖아요
 디 ㅁ 프 ㄹ 차...(네!! 정답입니다.)
아...@.@ 때리지마세요....책걸이 했단 말에요..
거사님 그럼 담에 또 들를께요

-:(^.^):-

_:(=|=):_
저 우현이예요...^^
케켓..^^
홈페쥐가 이뻐졌네요..^^
와... 도메인두 조쿠여....^^
저두... 빨랑 업그레이드를 해뿌러야겄네요...
외삼촌..^^
추카드리구요...
-:(^.^):-

_:(=|=):_

속세의 사고로 착각을 하였습니다.

새집으로 이사하셨다길래 장래 빠른 시일에 교수님을 뵙고 술 한잔을 얻어먹을수 있으리라 기대하였는데...

그 집이라는 것이 사이버상의 홈페이지일 줄이야...

사고의 전환이 특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하여튼 새로운 집단장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자주 찾아됩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