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님, 산따라 길따라 범의를 입고 걸으시는 대법관님의 걸음을 따라 걸었던 추억이 아스라합니다. 우보천리라 하더니 어느새 한 해가 다 가고 있습니다. 오는 해에는 대법관님의 따뜻한 마음씀으로 온나라 구석구석에 널리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바쁘신 줄 알면서도 다시한번 산따라 길따라 걷는 대법관님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소망합니다^^. 참, 사모님께도 하루에 세 번씩^^ 사랑한다고 표현해 주시는 표현력 많은 대법관님 되어주실 것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