閑山島歌(한산도가)(충무공)

2021.12.03 21:50

우민거사 조회 수: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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閑山島月明夜 上戍樓(한산도월명야 상수루)

撫大刀深愁時(무대도심수시)

何處一聲羌笛更添愁(하처일성강적경첨수)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시조 한산도가(閑山島歌)’를 한역(漢譯)한 것이다.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1권에 실려 있다.

서체는 예서(隸書죽간체(竹簡體).

 

본래의 시조는 다음과 같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笳)는 남의 애를 끊나니 

 

이 시조는 충무공이 전라좌도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가 되어 한산도에서 군진을 치고 있을 때의 심회와 우국충정을 노래한 것이다.

 

아래는 같은 시를 행서로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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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