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려호획 불위호성
2026.05.27 14:16

弗慮胡獲 弗爲胡成(불려호획 불위호성)
생각하지 않으면 어찌 얻겠으며, 행하지 않으면 어찌 이루겠는가?
서경(書經)에 나오는 문구다.
글씨체는 금문(金文)
고대 중국 은나라의 건국공신이자 재상이었던 이윤(伊尹)이 왕인 태갑(太甲)에 올바른 왕의 길을 훈계하면서 한 말의 일부이다.
이 말은 나라를 다스리거나 큰일을 도모할 때는 철저한 사색과 기획(慮)이 선행되어야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과감한 실천(爲)이 뒤따라야만 비로소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지혜를 강조하고 있다.
오늘날에도 어떤 목표를 이룰 때 ‘신중한 계획’과 ‘실행력’ 두 가지가 모두 필수적임을 일깨워주는 격언으로 자주 인용된다.
***2025년 가을 작









